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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 백중 5재 시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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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일을 각각 나누어 관장하는

10명의 왕들 시왕(十王)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3일간 이승에 머물다가 명부사자(冥府使者)의 인도로 명부로가는데 

 

명부의 열명의 왕에게 심판을 받는다.

시왕(十王). 열명은 진광왕(秦廣王), 초강왕(初江王), 송제왕(宋帝王), 오관왕(五官王), 염라왕(閻羅王), 변성왕(變成王), 태산왕(泰山王), 평등왕(平等王), 도시왕(都市王), 전륜왕(轉輪王) 등이다

지장 시왕도.png

 

 

지장전 또는 명부전에서 지장보살을 모시고 지옥의 일을 각각 나누어 관장하는 10명의 왕들을 시왕(十王)이라고 한다. 불교에도 사람이 죽으면 어떤 길을 걷게 되는지 상세히 밝힌 것이 있으니 티베트 지방의 라마불교에서 전하는 사자의 서라는 책이 그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 전파된 대승불교에는 사후세계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는 편이다. 그런 까닭인지는 몰라도 도교의 시왕이 불교에 접목되어 우리나라에서 많이 신봉되어온 것 같다. 사람이 죽으면 죄의 경중을 가려 죽은 날로부터 49일까지 7일 단위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100일째 되는 날, 小祥소상과 大祥대상을 당할 때마다 시왕들에게 차례로 선악업을 심판받는다고 한다. 시왕의 명호와 탄일, 소속 지옥과 그가 다루는 사람의 육갑, 그리고 하는 일은 아래와 같으나 도교나 무속의 내용과는 다소 다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