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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일요수행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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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처님 말씀은 법구겡 게송 286 입니다.

 

죽음이 오는 줄 모르고 내년을 기약하는 상인 마하다나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우기를 보내고

저기서 겨울과 여름을 보내리라.

어리석은 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죽음의 위험이 다가오는 줄을 모른다.(286)

 

 

 

 우리는 오늘 당장 죽음이 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생각하고 꿈꾸며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는 삶을 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오늘 해야할 일을 당장 실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당장 실천하라.

내일 죽음이 찾아올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늘 죽음의 강한 힘과 마주하고 있지 않은가?

 

밤낮으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하룻밤을 살더라도 행복하다고

마음이 평화로운 성자가 그렇게 말씀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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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운심 2022.12.04 22:11
    오늘 해야 할 일을 당장 실천하라 ....
    내일 죽음이 찾아올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늘 죽음의 강한 힘과 마주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