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224번째 게송
목련존자가 신통력으로 하늘로 올라가서 천신들에게 어떻게하여 천상에 났는지 물었답니다.
어느 천신 하나는 "인간 세상에 살때 특별한 것은 없었고 거짓말하지않고 진실만을 말한 것 밖에 없다."라고 하고,
다른 천신은 "인간 세상에 살때 종이었는데, 주인의 학대에도 화를 다스려 주인에게 화를내지 않은 것 밖에 없다"
또 다른 천신은 "채소나 과일등 아주 사소한 것을 스님에게 보시한것 밖에 없다" 고 하였다.
작은 일이라도 자주 계속해서 마음 속의 선행을 실천한다면 죽음에 이르러 선행으로 극락에 갈 수 있으며,
극락이 아니더라도 윤회에서 좋은 세상에 태어날 수 있는 공덕이 된다.
일요법회때의 보왕삼매론 한두가지만 반복적으로 실천해도 천신으로 날 수 있는 공덕이 될것이다.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실천하면 선행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극락세계를 목표를 하여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윤회를 벗어나지 못해도 좋은 곳에서 다시나는 것을 목표로 보왕삼매론의 내용을 실천하면
인간계 이상의 선처에 태어날것이다.
수행과 관련되어 악업이 없이 선업만 짓고,
아무것도 남김없이 가는 것이 최고의 경지 이지만, 법회의 발원을 실천하면 공덕이 된다.
범정님 늘 감사드립니다.